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시행 된  지역별 서민층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에서 본 업체인 <신일가스 설비>가

가스시설 전문시공업소로 선정되어 CJ 헬로비전 지역 TV방송에 2014-05-02 보도된 바 있습니다.

아래 링크주소를 누르시면 동영상 자료가 나옵니다.

http://www.cjhellovision.com/CJH_ZoneCast/ZoneCast_News/News_View_xml.asp?Ls_Code=110755

<헤드라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무료 가스시설 개선 사업이 사고를 예방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좌상]
LP가스시설 무료 개선 '인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폭탄을 맞은 듯 아수라장이 된 주택,
LP가스 사고가 빚어낸 참극입니다.

실제 전체 가스사고 가운데 71.9%가 LP가스 사고,
특히 주택처럼 검사를 받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9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빈번한 가스사고에 외출할 때면
가스를 잠갔는지 언제나 불안했던 오수자 할머니.

하지만 이제는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일정시장이 지나면 중간밸브가 자동으로 잠겨
가스가 차단되는 타이머콕이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 오수자 (안동시 일직면)
예전에는 밖에 나가려면 밸브를 잠갔나 안 잠갔나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다 안심되고 참 좋아요. 걱정 없이.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은
이같이 시민 안전을 위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스가 새거나 위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고무호스는 금속배관으로 바꾸고
퓨즈콕과 같은 안전장치와 함께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타이머콕을 설치합니다.

4년 전인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이후 경북의 사고 건수는 매년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도 1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경북 북부지역 서민층 4,678세대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에 나섰습니다.

> 권기상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이번 사업은 LP가스 분야의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주 목적이 있고요, 또 시설과 더불어 사용자들의 안전관리 의식도 많이 향상돼 사용전, 사용후, 사용중 안전관리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사고로 연결되는 LP가스.

사용부터 관리까지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무료 가스시설 개선 사업 등 전문가의 도움을 빌리는 것도
가스 사고를 막는 한 방법입니다.

헬로티비 뉴스 권정숙입니다.